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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은 후에 태워라!!! 그장면..그느낌


"읽은 후에 태워라!!"

오래전 영화 "파고"를 보고 난 충격이 완전히 가신 시점에, 코엔 형제의 영화를 다시 접하게 되었다.

"파고"처럼 영화의 초반부에는 졸린 눈을 비벼대고, rewind하면서 봤다.(죄송합니다. 영화관계자 포함 모든 분들께..;;)

중반을 지나면서 잠은 사라지고, 입가에 미소가 생겼다.

다시 한번 코엔 형제의 잔혹한 익살극에 느낌표를 준듯 싶다. 황당하고 어이없는 대사가 정말 재미난다...ㅎㅎ

각 캐릭터의 연관성과, 미친 캐릭터의 어느 정도(?) 절제된 감정 표출...재미와 흥미가 더해진다.

조지 클루니 : 퍼펙트 스톰에서 반했고, 여기서도 역시 연기의 색이 다양하다.

프란시스 맥도맨드 : 이경규도 울고 갈 그녀의 눈과 능청스런 연기는 최고!!

존 말코비치 : 이미 그의 이미지에서 그는 긍정적 사이코다.

틸다 스위튼 : 얼음 공주의 대명사.

브래드 피트 : 이 영화에서는 프란스시와 콤비로 능청연기를 뿜어낸다.

마지막 장면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.

이번 사건에 관해 보고하는 장면.

"우린 뭘 건졌지? 파머."
"모르겠습니다...;;"
"나도 모르겠어..;;"
"건진게 있다면..다신 그런 짓 말아야 한다는 거야. 음..어떻게 모를 수 있지?? 우리가 뭘 했는지도..;;"
"옜@@!!! 그게...말로는 어렵습니다...;;"
"환장할 일이군..."

포스터에 있는 글귀처럼, "헐리웃 스타들의 또다른 연기반란~" 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~~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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